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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독서기록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by 부자무경 2024. 4. 22.

 

 

 

많은 자기개발서를 읽어 왔고

또 가슴이 마구 뛰면서 뜨거움이 마음 속에서 솟아오르는 힘을 느끼게 하는

재미있게 읽어 내려간 책이었다.

가고자 하고 이루고자 하는 일에는 여러가지 길이 있다.

그 길을 찾고자 헤매기도 하고 방황하기도 하고

잘못 들어선 길에서는 되돌아 나오기도 하면서

목적지를 향해 뚜벅뚜벅 꿋꿋이 걸어나간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은 서행차선 길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았고,

추월차선으로 올라탈 사업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후기를 써보려 한다.

 

이 책의 Key Word - 생산자, 영향력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1.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일

고객의 니즈 발견 : 뉴욕에 있는 리무진 회사중 괜찮은 회사 있는지 질문했다.

리무진이 필요하면 어디 가서 찾아야 할까

다른 여행자들도 비슷한 고민을 할거란 생각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2. 공격적으로 웹사이트 홍보

이메일 보내고 고객 확보 전화 돌리고 편지 보냈다.

검색 엔진 최적화 기술을 배웠다.

매일 도서관에 들러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다.

웹사이트를 개선하고 그래픽과 저작권에 대해 공부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라면 무엇이든지 습득했다.

자기네 웹사이트 디자인을 맡아 달라는 전화를 받고 제작했다.

 

3. 웹사이트 구축을 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

일을 멈추면 수입 역시 없을 터였다.

돈을 받고 시간을 팔고 있었다.

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와 문의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

광고를 게시할 공간 대신 클릭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리드광고를 파는 것이었다.

 

4. 내가 만든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이 수천 명이 넘었다.

고객들이 작성한 추천글을 한데 모으기 시작했다.

이런 피드백은 돈에 맞먹는 가치가 있다.

회사를 매각하라는 제의를 받고 팔았다.

 

5. 웹사이트를 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해서 간소화 했다.

점점 더 적은 시간을 일에 투자했다.

하루에 10시간이 아니라 1시간만 일하고

앓아 누워도, 놀러 갔다와도, 다른 일을 해도 돈은 들어왔다.

스스로 살아 있는 돈이 열리는 나무가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추월차선이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모두 신중하게 설계한 과정을 거쳐 돈을 벌었다.

부는 하나의 사건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를 얻는 것은 일련의 과정이다.

여러가지 요소들을 한데 모아야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내는 공식이 완성된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공식

1. 지도 - 추월차선

2. 차량 - 자신

3. 길 - 재정적 진로 사업의 길

4. 속도 -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일이자 능력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를 준비를 해야한다.

위험과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길 곳곳의 요철에 대비해야 한다.

구덩이에 바퀴가 빠지면 성공 스토리가 다듬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라.

추월차선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으로 대표되는 사업 및 라이프스타일 전략이다.

1. 최대치의 통제력과 영향력을 발휘한다.

2. 사업이나 자영업, 기업이다.

3. 복합적인 신념과 프로세스, 행동으로 이루어진 라이프스타일의 선택이다.

4. 빠르게 큰 돈을 버는 과정이다.

 

-사고방식을 소비에서 소수, 생산자의 것으로 전환한다.

-세상을 생산자의 관점에서 바라봐야한다.

: 제품을 사는 대신 팔아야 한다.

금을 캐려고 땅을 파는 대신 삽을 팔아야 한다.

수업을 듣는 대신 수업을 제공해야한다.

돈을 빌리는 대신 빌려 주어야 한다.

직업을 갖는 대신 고용해야한다.

집을 담보로 잡히는 대신 잡아야 한다.

-생산자가 되라:시스템으로 사업을 굴려라

사업을 시작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한다.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

부 = 순이익 + 자산 가치

 

-순이익 = 판매 개수(규모) * 단위당 이익(중요도)

-자산 가치 = 순이익 * 산업승수(ex.주가수익 PE)

-최고 한계 속도 = 최고 기대 수입

무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부의 방정식을 사용하여 나를 둘러싼 세계를 변화시킨다.

- 영향력의 법칙 : 규모와 중요도. 순이익의 변수이다.

순이익 = 판매 개수(규모) * 단위당 이익(중요도)

돈을 따라가라

큰돈은 큰 숫자를 따라온다

- 추월차선 승자들은 레드라인에서 만들어진다. 시스템과 사업에 헌신해야한다.

- 흥미와 헌신의 차이

 

- 영향력을 향한 길 : 추월차선 5계명

;필요(Need)의 계명

;진입(Entry)의 계명

;통제(Control)의 계명

;규모(Scale)의 계명

;시간(Time)의 계명

 

100만명에게 제공해야한다.

;기분을 좋게 해주어라

;문제를 해결해 주어라

;교육해 주어라

;외모를 발전시켜라

;안전을 제공하라

;긍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라

;기본적인 욕구부터 외설적인 욕구까지 충족시켜라

;삶을 편하게 해주어라

;꿈과 희망을 고취하라

 

My Opinion

부자처럼 생산하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통제 가능한 무제한 변수 즉 규모가 곧 영향력이다.

최고 한계속도 = 최고 기대 수입

수백만명에게 영향력을 끼칠 사업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

사람들의 불편함, 문제점들이 뭘까

무제한적이고 나의 통제력하에 둘 것은 뭘까

답을 꼭 찾아서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로 들어갈 것이다.